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았던 국가사적 제268호 연천 전곡리 유적 인근에 건립된 박물관으로, 유적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2011년 4월 25일 개관하였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 총면적 5,396㎡, 부지면적 74,469㎡의 규모이다.